이 책은 타인의 말에 자주 상처를 받거나, 자신의 말이 타인에게 자주 상처를 주는 사람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에 제시된 예시들이 평범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들이다. 나의 대화가, 나의 반응이 내가 맺는 모든 관계의 질을 결정한다. 그렇다면 한번쯤은 대화에 대해 공부하고 연습할 가치가 있다. 요즘 사회에 사건, 사고가 많아서 그런지 '말'이 많다. '말'이 사람을 타고 옮겨지며 그 의미가 변하는 경우도 많다.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에서 저자는 '다른 사람의 말을 침묵으로 보호'하라고 이야기 한다. '말'들로 인해 시끄러운 이 시기에 적절한 조언이 아닐까 생각한다. 대화의 시작은 서로 자기 생각이 '맞다'라는 마음을 내려 놓는 것 부터 시작이다. 이 책은 그 방법을 인간의 욕..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무한'을 제외한 다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시리즈는 제목 그대로 나에게 넓고 얕은 지식을 주었다. 사실 나에게는 넓고 깊은 지식처럼 느껴졌다. 이번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무한'은 지식보다는 깨달음에 관한 내용이었고, 아직 내가 온전히 이해하기에는 준비도 지식도 부족함을 느꼈다. '당신은 어느 순간 선택해야 한다.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현실의 길로 돌아가 그들과 소박하고 건강한 삶을 살 것인가, 아니면 자기 내면의 거대한 부름에 응답하며 외롭고 고독한 길로 들어설 것인가.' 나는 아직 나의 내면의 거대한 부름에 응답할 준비가 안되어 있는 것 같다. 그렇기에 이 책을 온전히 이해하지는 못했다. 지금 내 수준에서 얻은 것과 느낀 ..
우리의 빠르게 변화하는 일상 속에서, 식물을 키우는 단순하면서도 깊은 즐거움이 존재한다. 이 녹색의 세계로의 기쁨은 생명을 기르는 행위뿐만 아니라 우리를 치유해 준다. 식물을 키우는 즐거움의 핵심에는 우리가 자연과 형성하는 밀접한 연결이 있다. 잡초들이 장식이 된 창틀이나 넓은 뒷마당 정원이라도, 식물을 돌보는 행위는 자연과의 조화로움이 된다. 물을 주고, 가지를 깎고, 잎이 펼쳐지는 것을 지켜보며 성장과 활력을 향한 공동의 여정이 느껴진다. 식물 재배의 치유적인 이점은 부인할 수 없다. 연구에 따르면 식물과 상호작용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기분을 향상시키며 전반적인 정신적 안녕을 증진시킨다. 식물 돌보기의 리듬감 있는 작업은 현대 생활의 혼란에서 탈출할 때 명상적인 휴식을 제공하며, 우리에게 대..